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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미국여행

샌프란시스코 부두에서

by 仲林堂 김용헌 2016. 12. 17.

샌프란시스코 부두와 시내 중심부 사진이다.


부자들이 여행하는 크루스선박이 샌프란시스코만에 떠 있다.

부두에 있는 어부들의 가게라고 이름 붙은 건물 앞 광장에 여러 사람들이 한가롭게 벤치에서 쉬고 있다.

부두를 중심으로 조감도이다. 유람선이 지나는 코스가 보인다. 금문교를 돌아 오는 코스가 있고, 샌프란시스코만 안쪽에서 금문교까지 가는 긴 코스가 있다. 우리 일행은 유람선 선착장 근처에 있었다.

부두가에 있는 거리의 악사가 연주를 할 때 저의 집사람이 같이 연주를 해 보자고 하니 오케이한다.

집 사람이 노래하는 폼을 흉내내니 거리의 재미있다면서 악사가 웃고 있다.

부두가에 많은 사람들이 바다표범을 보고 있다.

유람선이 들어 오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5각 건물이다.

앞에 보이는 차는 전기차다. 금년에 이 전기차가 판매 돌풍을 일으겼다고 한다. 앞으로 전기차의 시대가 멀지 않은 것 같다.


샌프란시스코의 S자 명물도로이다. 굽이 돌아 가는 도로 사이에 화단이 있다. 

 

굽이 도는 도로에 누군가 주차를 한 차가 있었다.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전차다.

이층버스가 지나고 있다.

사람들이 많은 중심지이다.

전기로 움직이는 버스이다.

버스 앞쪽에 자전거 걸치대가 있다. 한 버스 손님이 자전거를 걸치대에 올리고 있다.  

중앙차선이 보인다. 자전거 탄 사람도 보인다.

한 휄체어를 탄 사람이 버스에서 내리고 있다.

버스가 휄체어를 타고 내릴 수 있게 했다. 장애인도 버스를 타고 내릴 수 있는 나라가 선진국이다.

차의 번호판이 재미 있다. Bay Anderson와 Luv Anderson이 부부라는것을 알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돈만 내면 특별한 번호판 사용이 허용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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