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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미국여행

몬토레이에서 샌프란스 가는 길

by 仲林堂 김용헌 2016. 12. 17.

몬토레이 5 Victoia Rise에서 길로이(Gilroy)와 실리콘벨리로 알려진 산호세(San Jose)를 지난 샌프란시스코 데일리시티인 금문교가 있는 곳까지 다녀 오면서 본 도로와 시내 거리 사진이다. 


미국에서 고속도로에서 주유를 하려면 우리나라와 달리 보통 수백미터는 나와 넓직한 곳에 주요소와 간단한 식당과 마트가 있다. 차가 들어 오고 나가는 곳이 보이다.  

주요소에서 본 픽업이다. 농부로 차로 보여지는데 차는 엄청 튼튼해 보이나 기름 많이 들어 갈 것 같다. 이런게 미국이 전통적 차이다.


몬토레이에서 30여분 거리에 살리나스가 있다. 이 도시 근처는 미서부에서 가장 큰 채소재배단지이다.

Gilroy이까지는 1/2마일이 남았다는 표지판이 보인다.


고속도로에 있는 간판이다. 맨 왼쪽 간판은 85번도로 Carpools  only로 좌측방향으로 가는 도로이고, 두 번째는 샌프란시스코 가는 101번 도로이다. 3번째는 실리콘벨리로 가는 도로 Bernal Road이다. 여기서 Silicon Valley Blvd에서 Blvd는 가로수가 있는 대로를 뜻한다. 맨 우측에 있는 간판은 Cupertino Mtn View로 나가는 길이다. Cupertino Mtn View는 쿠퍼티노 Mtn은 Mountian이며 쿠퍼시노산 전망대(View)로 생각된다.


간판에 Blvd는 boule vard로 넓은 가로수길을 뜻한다.


Shoreline에는 우리나라의 아웃도어 같은 옷 판매 매장이 많이 있다.

샌프란시스코가 시내의 빌딩이 보인다.


오도로변에는 오래된 건물들이다.

하늘도 맑고 도로도 깔끔하다.


이곳이 옛날 군사기지가 있었던 항만이다. 멀리 금문교가 보인다.


부두 위에 있는 한 공원이다. 위도가 높지만 야자수가 자라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보다 온화한 기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 공원에도 사이프러스 나무가 있다.

샌프란시스코 세계무역박람회가 1906년 대지진이 났으나 복구하고, 1915년 개최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옛날 감옥이 있었던 샌프란시스코만에 있는 유명한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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