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월 20일) 나의 가족이 큰 아들이 사는 수지에서 만났다. 예전에는 한 집에서 사는 게 보통이었지만 지금은 서로 떨어져 살다보니 자주 만나지 못한다. 지난 추석 때 만나고 이번에 두 달이 지난 후 다시 보는 게다. 큰 아들이 수지LG빌리지에서 성복동 대우푸르지오아파트로 이사해서 집들이 겸 나의 결혼 40주년으로 만났다.
점심식사를 한 후 새로 이사한 큰 아들 집으로 가서 케익촛불 끄기를 했다. 큰 손자 재훈이가 촛불을 끄고 있다. 좌측부터 큰 아들 부부, 작은 손녀 지유, 작은 아들 부부, 막내 재율이, 처, 큰 손녀 다연이다.
생일케익에 촛불을 켜고 결혼40주년 축하 노래를 하고 있다. 지유, 작은 아들, 작은며느리, 재율이, 처, 큰 손녀 다연이다.
둘째 손자 재율이다.
수지의 한 식당에서 우리 가족이 식사를 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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