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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미국여행

그랜드캐니언 웨스트림 후알라파이인디언 목장

by 仲林堂 김용헌 2016. 11. 12.

그랜드캐니언 웨스트림에 가까이 오니 멀리 차량과 헬기비행장도 보인다. 건물도 몇개 보였다. 도로에서 차를 가로 막았다. 더 이상 갈 수 없다고 한다. 이곳부터는 개인 차량은 갈 수 없고 셔틀버스로만 이동할 수 있는 곳이라는 곳이구나 알았다. 차를 주차시켰다. 이곳에서 우선 점심을 먹어야 했다. 식당은 있으나 들어 가는 사람은 없고 다들 작은 막사에 붙어 있는 햄버거 가게에서 햄버거를 사 먹고 있었다. 우리 일행도 다른 사람들과 같이 햄버거로 점심 끼니를 때웠다. 매표소는 들어 가 헬기표 할 수 있냐고 물으니 매진이라고 한다. 라스베가스에서 아니면 인터넷으로 예약을 했어야 했는데 아쉬웠다. 셔틀버스표만 구입했다. 셔틀버스가 가는 곳은 ① Hualapai Ranch(후알라파이목장), ② 스카웍(Skywalk)이 있는 Egle Point, ③ Guano Point(구아노포인트) 이었다.

맨 먼저 간 Hualapai Ranch는 하나의 인디언이목장이었다. 그곳에 도착하면 그랜드캐니언이 볼 수 있을 가 했으나 그렇지 않았다. 그랜드서부개척자들이 들어 온 후 형성된 인디언마을이었다.



Welcome Center/셔틀버스출발장소(Shuttle Start & Stop)에서 차를 우리차는 주차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맨 먼저 간 곳이 우측 편에 있는 Hualapai Ranch이다.


Rim근처에서 30, 60, 90분간 말을 탈 수 있고, 오두막에서 숙박도 할 수 있다고 팜프렛에 쓰어있다. 그러나 우리 일행은 별 볼 것도 없어 바로 나와 스카이웍으로 가는 셔틀을 탔다.

황량한 들판에 인디언 마을을 조성했다. 멀리 그랜드캐니언이 보인다.

서부활극에서 나오는 집이다.


인디언 마을 광장이다. 양쪽으로 건물이 몇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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