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족들과 함께 벤을 렌트하여 자유여행으로 지난 9월 30일 라스베가스 한 호텔에서 도착하여 하룻밤을 묵고 10월 1일 그랜드캐니언을 방문하고 밤 늦게 라스베가스 그 호텔에서 숙박을 했다. 자유여행은 사전 정보가 충분히 있어야 후회없는 여행이 되나, 이번 그랜드캐니언 여행은 그렇지 못해 지금와서 생각해 보니 사전정보 없이 가서 후회가 많이 된다. 죽기 전에 한번 가봐야 할 곳으로 알려진 그랜드캐니언 큰 마음 먹고 가 본 곳인데, 언제 다시 자유여행할 기회가 올지 모르겠다.
나의 이번 여행 스케줄은 아래와 같이 Skywalk이 있는 웨스트림 그랜드 캐니언 관광이었다.
- 9월 30일 16시 라스베가스 Hilton Grand Vacations Suites호텔 도착
- 10월 1일 08시 호텔→후버댐→West Rim(Grand Canyon Skywalk)→ Hilton Grand Vacations Suites호텔 도착
- 10월 2일 호텔→요세미트국립공원으로 출발
다음 기회가 온다면 다음과 같이 스케줄을 잡고 싶다. (숙소예약은 booking.com에서)
(1) 라스베가스 숙박
- 첫날: 라스베가스 호텔 도착
- 둘째날: 호텔→후버댐→Valle에서 숙박(Grand Canyon Inn and Motel: 68,089원/실)
- 셋째날: South Rim(Hermit road 셔틀버스 타기, Grand View, Moran Point, Lipan Piont Navajo Point) →Valle에서 숙박(Grand Canyon Inn and Motel: 68,089원/실)
- 네째날: 호텔→요세미트국립공원으로 출발
(2) LA에서 출발 Valle에서 숙박
- 첫째날: LA→Valle에서 숙박(Grand Canyon Inn and Motel: 68,089원/실)
- 둘째날: South Rim(Hermit road 셔틀버스 타기, Grand View, Moran Point, Lipan Piont Navajo Point) →Valle에서 숙박(Grand Canyon Inn and Motel: 68,089원/실)
- 세째날: 호텔→요세미트국립공원으로 출발
라스베가스에서 Grand Canyon Skywalk은 4시간 소요되어 가까워 당일 코스가 되나 South Rim은 8시간 소요되어 당일 코스 관광은 곤란하다. South Rim관광을 하려면 Williams, Valle, Grand Canyon Village 중 한 곳에서 숙박을 해야 한다. 라스베가스에서 숙박하지 않고 직접 Williams에서 숙박하고 사우스림그랜드캐니언 관광을 해도 좋을 듯하다.
그랜드캐니언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South Rim 안내도이다.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니언 가는 주요 지점이 표시되어 있다.
West Rim 그랜드캐니언의 주요 관광지점이다. 푸른색으로 난 길을 따라가는 ① Hualapai, ② Eagle Point, ③ Guano Point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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