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5일 센프란스공항에서 몬토레이 동생집으로 오는 도중 살리나스에서 동생이 운영하는 세탁소를 구경했다. 그곳은 멕시코 출신의 빈민가라고 했다. 건물이 꽤 컸고 손님들이 많았다. 유리 가림막으로 막은 칸막이 속에서 제수씨가 쉼 없이 고객으로 부터 자동세탁기에 넣는 동전도 바꿔주고 세제, 음료 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채소재배 노동자들이 주로 고객이라며 여름철 채소 재배시기가 성수기이며, 겨울철이 비수기라고 했다. 사람들의 차림새가 후질근했다. 우선 염려가 강도라도 침입하지 않을 가 걱정이 되었다. 다른 가계게들은 거의 강도를 맞았으나 동생가게는 아직까지 강도를 당하지 않았다고 했다.
세탁소 한켠에는 게임메신도 있었다.
정면에서 본 세탁소 건물이다. 간판이 스페인어로 쓰여 있고, 영어로 Wash and Dry라고 쓰여 있다.
측면에서 본 모습이다.
코인을 사용하는 자동세탁기가 있고, 빨래하는 사람이 그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세탁과 건조하는 2종류의 기계가 있다.
보통 크기도 있고 큰 용량의 기계도 있다. 이것은 소량 세탁기이다.
대형 TV도 고객을 위하여 설치해 놓았다.
카은터 안이다. 유리로 밖에서 들어다 볼 수 있게 했다. 작은 구멍으로 물품과 돈이 오고 간다.
흰 건물이 세탁소이고, 앞에 분홍색 건물이 중고품 판매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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