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睡蓮)은 5월부터 9월까지 꽃이 피고 지며, 긴 꽃자루 끝에 한개씩 꽃이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4개, 꽃잎은 8∼15개. 정오쯤 피었다가 저녁 때 오므라든다고 해서 자오련(子午蓮)이라고도 불린다. 수련(睡蓮)이란 말도 물에 떠있는 연꽃이 아니라 ‘잠자는 연꽃’이란 뜻이며, 꽃말은 ‘청순’과 ‘순결’. 수련 종류만 40종으로 종류가 다양하고 꽃은 흰색, 붉은색 등 여러가지다.
충남 부여 남궁지에서 본 수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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