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에 친구 희태와 같이 사진 도봉산 촬영 산행을 했다. 도봉산역에서 09시 10분 출발하여 16시10분까지 도봉산대피소-천축사-마당바위-선인봉-만자아봉-자운봉-신선대-주봉-마당바위-천축사 코스였다. 사진을 촬영하면서 쉬엄 쉬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하는 산행이라 힘든 줄도 몰랐다.
도봉산을 대표하는 선인봉(708m), 만장봉(718m), 자운봉(739.5m), 주봉, 그리고 신선대(725m) 사진이다.
선인봉(仙人峰)이다.
신선대에서 본 만장봉(萬丈峰)이다.
신선대에서 본 자운봉(紫雲峰)이다. 신선대에서 거리가 너무 가까워 간신히 세로로 찍었다. 아래쪽 계단을 오르는 사람이 작게 보인다.
신선대이다. 많은 사람들이 신선대에 올라 있다. 도봉산에서 일반인이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이다.
마당바위에서 본 주봉(柱峰)이다. 가까이에서는 시야 확보가 안돼 촬영할 수 없으며 마당 바위에서 땡겨서 촬영했다.
마당바위에서 본 도봉산 전경이다. 왼쪽 끝에 있는 바위가 주봉, 왼쪽에서 3번째가 만장봉이고, 네번째가 자운봉이다. 맨 오른쪽은 선인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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