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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山金氏 이야기

관찰사공 세일사 봉행(觀察使公 歲一祀 奉行)

by 仲林堂 김용헌 2015. 11. 17.

 관찰사공 세일사 봉행(觀察使公 歲一祀 奉行)

 

도관찰사공(都觀察使公) (휘 若采) 세일사가 지난 11월15(음력 104) 충남 논산시 연산면 고정리 모경사(慕景祠)에서 40여명의 참배객이 참석한 가운데 경중씨의 집례로 초헌관에 완순 종손, 아헌관에 총재공파종중 회장이며 대종회 부회장인 용진씨, 종헌관에 국현씨가 맡아 봉행했다. 대축에는 관수씨(판교공파)가 맡았다.

관찰사공세일사 후 이어서 감찰공(휘 철산)4형제 중 무후한 3째 아들 첨정공 (휘 廷光) 세일사를 봉행했다. 제후공사로 관찰사공(숭원제) 종중(도유사: 영래)의 종무 및 결산보고가 있었다.

관찰사공은 광성군의 큰 아들로 고려말기에 충청도출척관찰사로 부임하여 충남 연산에 뿌리를 내린 광산김씨 입향조이다. 공께서는 검열공(), 총제공(), 퇴촌공()3형제를 두었다. 묘소는 멸실되어 모경사에 단소를 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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