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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상식

팔달문 위로 날으는 무인비행물체 드론(drone)을 보고

by 仲林堂 김용헌 2015. 4. 22.

지난 18일 수원화성 사진 촬영하러 남문(팔달문)에서 TV에서 보았던 드론(drone: 무인비행물체)를 직접 보고 놀랐다. 카메라가 달린 4각형 모양으로 생긴 비행체가 리모콘으로 조정하는 대로 움직였고, 촬영한 동영상은 모디터로 바로 들어 왔다. 사진 촬영은 시야 확보가 되어야 원하는 장소에서 찍을 수 있으나 사람이 걸어 다니거나 차를 타고 촬영은 한정된 곳에서만 촬영할 수 없다. 사다리를 이용한다고 하더라도 한정된 장소에서만 가능하다. 그러나 이 비행물체는 근거리나 원거리 촬영이 가능하고 높은 곳이나 낮은 곳에서도 자유자재로 좋은 각도로 원하는 곳으로 날아 다니면서 촬영이 할 수 있으니, 놀랍기 그지 없다.

 

빠른 속도로 대중화 될 것 같은 예상이 든다. 검색을 해보니 값이 수백만원하는 것도 있지만 10만원 정도밖에 안되는 저렴한 것도 있었다. 조정만 잘 할 수 있다면 특별히 비싼 드론을 사용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카메라만 좋은 것을 장착하면 좋은 영상이나 사진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드론의 용도란 사진촬영 이외에도 택배, 양 몰이, 전쟁에 이용 많은 분야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사생활 비밀 캐기, 테러에 이용, 유물유적의 파괴 위험, 교통사고 등 여러 문제점도 있을 것이다. 

 

새로운 발명품 드론이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다. 벌써 바로 옆에까지 와 있었다.     

손에 리모콘을 들고 있는 좌측에 있는 사람이 조종하고 가운데 초록색 잠버를 입은 사람이 모니터를 보면서 조정자에게 운직이는 방향과 속도를 알려줬다.

건물이 팔달문 앞 도로 위를 날아 가고 있다.

드론이 팔달문 용마루 잡상 위로 날아 가고 있다.

근접 촬영한 드론이다. 4방에 날개가 있고 4다리가 있고, 비행체 앞쪽에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다.

드론이 하늘에서 내려 온 후 손에 들려 있다. 카메라가 사각형으로 보이고, 그 위에 검은 색으로 보이는 것이 렌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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