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김씨대종회 임원 국군부대 위문

광산김씨대종회(회장 윤중) 임원 일행은 2014년 12월 23일 재이북선조 망제단소 인근에 있는 국군부대를 방문하여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장병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부대에서 같이하면서 국방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문하였다. 점심식사 후에는 연병장에 전시한 토우 장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토우가 장착된 차량에도 승차하는 체험도 하였다. 토우는 전차잡는 미사일로 우리군의 첨단 무기이다.  

 

대종회에서는 1986년 우리 대종회와 이 부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한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크리스마스 직전에 위문방문을 하고 있다. 장병 위문은 비록 종사(宗事)아니지만 장학사업과 함께 보람스런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행사를 통하여 국민은 군을 더욱 사랑하고 군은 국민의 사랑에 보답하여 사기를 드높이게 될 것이다. 이날 대종회에서는 윤중회장 등 20명이 참석하였다. 대종회에서는 기념패를 드렸고, 부대에서는 감사패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