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김씨 중앙청년회 34기 송년의 밤 행사가 중앙청년회(회장 월복) 주관으로 올해에도 12월 13일 18시 서울여성프라자 1층 국제회의장에서 대종회 윤중회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일가가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중앙청년회 송년회는 지난 34년간 한 해를 보내며 일가간 친목을 다지는 행사로 청년회 회원뿐만 아니라 대종회 임원을 비롯한 지역 종친회 등 모든 일가들이 참여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부행사는 종기 입장,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 소개가 있었고, 월복 회장의 송년사, 윤중 대종회장의 축사, 용 상임고문의 격려사, 중앙청년회 초대 회장인 종철 고문의 치사가 있었고, 케익 컷팅이 있었다. 2부행사에서 만찬과 함께 일가 모두가 한 마당이 되는 흥겨운 여흥이 있었다. 올해는 경애 여성부회장을 비롯한 많은 여성의 참여로 더욱 재미나고 신나는 송년의 모임이었다. 특히 맨 먼저 무대에 오른 여성부 상순이사는 판소리와 남도 민요로 분위기를 띄웠다. 또한 대형TV를 비롯한 많은 경품 추천이 있어 참가자들에게 흥미를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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