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공(휘: 景光) 세일사가 2014년 11월29일(음 10월8일)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산68 묘소에서 후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덕중 대종회 고문의 집례로 초헌관에 상훈 고문(전 국민은행장), 아헌관에 용무 부회장, 종헌관에 용윤 이사, 축에 영문 부회장이 각각 분정되어 봉행하였다. 판교공은 의정공(휘: 國光)과 공안공(휘: 謙光)의 아우로 문과에 급제하여 군기시정 겸 교서관 판교를 지냈다. 판교공파종회(회장: 용헌)에서는 2002년부터 매년 제례 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에는 3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100만원씩 지급했다. 제례 후 재실인 경모재(景慕齋)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점심을 같이 나누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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