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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山金氏 판교공파

2014년 판교공 세일사 봉행 이모저모

by 仲林堂 김용헌 2014. 12. 3.

 갑오년(2014년) 판교공(휘: 경광) 세일사 봉행은 50여명의 참배객이 참가한 가운데 예를 다하여 봉행하였다. 매년 초헌관은 차종손이 맡았으나 올해는 차종손의 모친상 중으로 상훈 판교공종중 고문께서 맡았다. 상훈(상후)고문은 국민은행장을 역임한 원로이시다. 아헌관은 아산공파를 대표하여 용무부회장이 맡았고, 종헌관은 전라도 영암 먼곳에서 오신 용윤 이사가 맡았다.    

 

 

제물의 차림은 예년에 비하여 좋았다. 특히 과일 차림이 훌륭했다.

 

육적, 어적, 계적이다. 작지만 정성을 담았다.

덕중씨의 집례로 제례가 봉행되고 있다. 제례 순서는 분향, 강신, 참신, 초헌, 축, 아헌, 종헌, 진다, 숙사소경, 철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관들이 간품을 하고 있다. 맨 왼쪽부터 초헌관 상훈 고문, 회장이며 도유사인 본인, 종헌관 용윤씨, 용득 이사, 아헌관 용무 부회장, 인수 이사, 개령공 도유사 용성씨이다.

장학금을 수여한 후 회장인 본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판교공종중에서는 2012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세일사 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3명의 학생에게 100만원씩 지급했다.

제례 후 기념촬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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