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간 발바닦이 아프다는 이유로 아침운동을 하지 않았다. 출근도 없이 집에 있으면서 먹성이 좋다 보니 체중이 4kg정도 늘었다. 어제 아들 병원에 가서 몸무게를 달아 보니 74.2kg이다. 오늘 아침 운동을 하면서 앞으로 4kg을 빼보자고 마음을 먹었다. 쉽지 않은 일이다. 작심삼일이 아니라 목표 달성할 때까지 늦추지 말고 밀고 나가야 한다. 앞으로 2년 후 70kg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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