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공탑 가는 길 /김용헌
짐도 없는 가쁜한 몸으로
한 걸음 한 걸음 계단을 오른다.
사람따라 천왕문을 지나 해탈문을 건넌다.
늘 절에 가면 대웅전 있고
늘 대웅전 앞에는 탑이 있는게 변함이 없다.
오늘도 수덕사에는 스님은 보이지 않고 구경하는 사람만 많다.
앞을 보니 평탄하게 펼처진 산하
뒤로 보니 높은 산이 가로 막는다.
만공탑까지는 멀기만 하다.
2013년 8월 19일 작성
만공탑 가는 길 /김용헌
짐도 없는 가쁜한 몸으로
한 걸음 한 걸음 계단을 오른다.
사람따라 천왕문을 지나 해탈문을 건넌다.
늘 절에 가면 대웅전 있고
늘 대웅전 앞에는 탑이 있는게 변함이 없다.
오늘도 수덕사에는 스님은 보이지 않고 구경하는 사람만 많다.
앞을 보니 평탄하게 펼처진 산하
뒤로 보니 높은 산이 가로 막는다.
만공탑까지는 멀기만 하다.
2013년 8월 19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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