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와 가족 이야기

초등학교 입학을 기다리는 나의 손녀에 대한 바램

by 仲林堂 김용헌 2013. 7. 30.

 

초등학교 입학을 기다리고 있는
나의 손녀 다연이
할머니가 사준 책가방을 메고 좋아하고 있다.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남보다 공부 잘 해야
... 좋은 학교 가고
좋은 직장 잡고
결혼 잘 하고
돈 잘벌고
잘 산다고
공부에 목매지 않을 가?

공부 좀 못해도
좋은 학교는 아니더라도 즐겁게 공부하고
특기를 찾아 내
바라는 직업 잡아
즐겁게 살 수 있으면
돈은 좀 못벌어도 좋겠다.

일등 한사람이 아니라
모두가 일등이 되는 교육을 된다면
공부에 목을 매지 않을 텐데.

공부보다 다양한 특기를 찾아주는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와 가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사람 수원 여성상 수상  (0) 2013.08.03
벌초하고 어머니 만남  (0) 2013.08.03
뺑소니 버스 따라잡다.  (0) 2013.07.30
中林이란 호를 받다.  (0) 2013.07.30
자식과 같이한 어버이날 저녁식사  (0) 2013.07.3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