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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가족 이야기

자식과 같이한 어버이날 저녁식사

by 仲林堂 김용헌 2013. 7. 30.

어버이날 아들과 같이 백운호수 인근에 있는 라붐이라는 곳에서 양식으로 저녁식사를 했다.  

집사람은 한모금도 술을 못하고, 아들도 엄마를 닮아서 그런지 술을 잘 못한다. 작은며느리와 와인을 토스하고 있다. 큰며느리와 손녀 다연이는 동생가족이 사는 캐나다 방문 중이라 참석 못했다.  

 

나의 두 아들이다. 큰 아들은 술 한모금 마셨는데도 얼굴이 벌겋다. 큰아들은 한의사로 오산에서 경희신통한의원을 하고 있고, 작은 아들은 LG하우스시에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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