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아들과 같이 백운호수 인근에 있는 라붐이라는 곳에서 양식으로 저녁식사를 했다.
집사람은 한모금도 술을 못하고, 아들도 엄마를 닮아서 그런지 술을 잘 못한다. 작은며느리와 와인을 토스하고 있다. 큰며느리와 손녀 다연이는 동생가족이 사는 캐나다 방문 중이라 참석 못했다.
나의 두 아들이다. 큰 아들은 술 한모금 마셨는데도 얼굴이 벌겋다. 큰아들은 한의사로 오산에서 경희신통한의원을 하고 있고, 작은 아들은 LG하우스시에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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