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충주호 유람선 관광

by 仲林堂 김용헌 2013. 7. 29.

충주호는 충주호는 선착장이 충주댐, 월악, 청풍, 장화, 신단양 등 5곳이 있다. 이 중 신단양 선착장은 수위가 낮을 때는 사용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금번 나들이에서 유람선 승선은 청풍선착장에서 장화까지 왕복하는 코스였다. 왕복요금이 12,000원이다. 갈 때는 쾌속정을 탔고 올 때는 3층 유람선을 탔다. 

 

꽃 구경도 볼만 하지만 꽃보다 사람이 더 아름답다고 했다. 

유람선도 흔치 않아 구경거리가 되고

유람선에서 사람 구경도 볼만 하다.  

선착장 경사가 가파르다. 수위가 아주 낮아 노인들은 오르 내리기 쉽지 않을 듯 하다.

 쾌속정을 타고 바라 본 3층 대형 유람선이다. 돌아 올 때는 이 유람선을 탔으며 아래는 이 유람선에서 본 사진이다.

 

 유람선 갑판이다. 쾌속정은 소음이 컷으나 갑판 위에는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였다. 너무 덥지도 춥지 않은 좋은 쾌청한 봄날에 산천을 걷지도 않고 앉아서 유람하고 있다.

 

사진을 촬영하는 사람, 경치를 구경하는 사람, 둘러 앉아 소주 한잔 먹고 있는 사람도 있다.

 맨 앞줄에 좌로부터 큰 며느리, 손녀, 집사람, 뒷 줄에 큰 아들이다. 

 1층 객실은 춤추는 무대로 꾸몄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애기를 업은 엄마도 춤을 춘다. 유람선 경치 구경보다 춤이 더 좋다.

2층 객실은 사람도 많지 않고 조용하다. 조용히 유람선을 타는 사람도 있다.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남대 관광  (0) 2013.07.29
충주호 유람선에서 본 강산  (0) 2013.07.29
충주호 벗꽃나들이   (0) 2013.07.29
태안 안흥항에서 유람선 관광  (0) 2013.07.29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0) 2013.07.2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