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업자득 현판이 있는 강원도 홍천의 한 농가를 방문했다. 이 말은 땅은 거짓이 없으며, 일하면 일 한 만큼 득이 온다는 뜻일 게다. 농촌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잘 살 수 있음을 보여 주고 있음을 바로 알 수 있었다.
우리 일행이 방문한 곡산농업원이다. 살림집이 바로 길가 있었다.
이 농장에서는 포도머루, 오미자, 묘목생산을 하였다.
홍천까지 39km, 서석면사무소가 있는 곳까지 3km라 쓰인 표지판이 보인다.
오미자이다.원래 오미자는 넝쿨식물로 덕장을 만들어 재배가 보편적이지만 이곳은 아직 덕장에 올리지 않았다.
위 그림과 같이 오미자는 비닐이 없는 하우스에 심으면 바로 하우스 전체를 덮어버린다고 한다.
오미자의 빨간 열매가 곱다. 수확철이 지나 미처 수확을 못한 열매 하나가 있어 촬영했다.
농촌에서도 일손이 문제이다. 농자주인 말씀은 가족과 같게 일한다고 하였다. 노임이 4만원이라 비싼 편은 아니었다.
농장사장님이시다.
비닐하우스에는 머루포도를 한창 수확을 하고 있었다.
농장2층 베란다에서 바라 본 전망이다.
농장 바로 앞에서 본 가을 농촌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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