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유치에 2번 낙방하고 2018년 3수에 도전하고 있는 평창 용평에 오늘 잠시 방문하였습니다. 용평으로 들어오는 입구부터 강원도 산골 모습은 전혀 없었고 스위스에 온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서구풍 건물이 있고 도로는 깔끔했습니다. 간판도 한글과 영문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지금은 스키시즌은 아니지만 곤돌라 타러 오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스키장 주변 경치를 담아 보았습니다.
서구풍 건물
곤돌라 타러 온 학생들
건너편에 있는 스키타러 온 사람들을 위한 숙박시설도 그림같은 집이다.
스키 슬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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