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한시38 晝夜川流不息 2024. 11. 14. 八達嶺上望長安 2024. 10. 10. 중추파욕소(중추 찌는 더위 사라지다) 2024. 9. 26. 春秋聖賢讚 2024. 9. 26. 앙모 의병 제봉 고경명 선생 2024. 9. 17. 추모 동래부사 천곡 송상현 선생 2024. 9. 17. 三庚即事 2024. 9. 17. 氣候問題考 2024. 8. 24. 華虹樓上吟風月 2024. 7. 11. 何莫學夫詩乎 제목: 何莫學夫詩乎 어찌 시를 배우지 않느냐? 수련에서 "많은 사람들이 무슨 연유로 시를 짓지 못하나?" 알고보면 도처에 시를 연상할 수 있는데라며 이 시의 관문을 열었다.함연에서는 출입할 때와 행장할 때를 대를 이뤘다. 세상 일이란 시도할 때가 있고, 물러설 때가 있다. 시작할 때를 출입이라고 했고, 물러나 있을 때는 행장이라고 했다. 출입하여서는 음풍(풍월을 읊음)하고, 쉴 때 행장에서는 농월(달을 놀음)하고 끝 3자는 강력하게 권한다에 대로서 지성으로 시(偲)한다. 시는 굳을 시로 굳게 한다라는 이미이다. 경연에서는 시를 배음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을 읊었다. 인간도리와 사물탐연(사물을 탐구하고 연구함)을 대로 했다. 전능솔은 (인간도리를) 온전하게 다한다로 대장을 했다. 총(總)은 전(全)과 대를.. 2024. 6. 2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