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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중국 시안(西安)

진시황제 릉 방문

by 仲林堂 김용헌 2025. 5. 25.

진시황제릉 주차장에서 하차하여 10여분 4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 걸었다. 릉 입구 매표소에 도착했다.
더위에 일행 가이드는 얼굴 전체를 가리는 마스크를 썼다.
매표소에서 10여분을 걸은 후 진시황제릉이라난 자연 표지석을 만났다. 일행 중 더워 못가게다고 하는 사람들은 여기서 남았고, 나는 가이드를 따라 10여분 더 갔다.

 

여기가 무덤인지 길이지이 전혀 알 수 없다.
무덤가는 길이고, 이곳도 무덤이라고 하나 무덤이라는 느낌은 하나 없었다. 황토길을 따라 가다가 우측 숲속으로 난 길로 방향을 틀었다.
쭉 뻗은 길을 따라 계속 걸었다.
드디어 하나의 광장이 있고, 그 가운데 진시황레릉이락고 쓴 비석이 하나가 있었다. 이곳이 무덤 앞이라 비석이 있지만 무덤 같은 느낌은 없었다.
표지 간판에 여러 유적지 가는 표시가 있다.

 

우리 일행은 진시황제 지하궁전 모식도 관람한 후 이곳 진시황제가 묻혀 있다고 하는 진시황제릉을 무더위 속에서 찾았다. 어디부터 무덤인지 알 수 없고 지상에 어떤 유적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무덤이라는 실감도 나지 않았다.

 

일부 사람들은 전동차를 타고 갔다. 그들이 부러웠지만 우리 일행은 전동차 탑승 계획이 없어 걸어서 릉비석이 있는 곳까지 걸어서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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