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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향교재단 성균관유도회경기도본부

성균관유도회 경기도본부, 유림지도자 특강과 2025년 정기총회 개최

by 仲林堂 김용헌 2025. 4. 2.

박영기 동양문화연구소장이 "유교가 나아갈 길"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예기(禮記)에 있는 유교인이 행실을 설명하는 글이다.
유림지도자 특강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종목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종목 회장이 치아수술로 말하기가 불편하여 허송 고문이 대신하여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백영 경기도향교재단 이사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공찬식 감찰위원장이 감사보고를 하고 있다.
길순석 총무국장이 사회를 보고 있다.
이복균 여성국장이 윤리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성균관유도회 경기도본부(회장 이종목)421030분부터 수원시 장안로 97 경기도향교재단 명륜교육관에서 유림지도자 특강과 "2025년도 성균관유도회 경기도본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성원 보고, 개회, 국민의례, 문묘 향배, 윤리선언문 낭독, 회장 인사, 격려사, 감사보고, 안건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영기 동양문화연구소장은 '유림지도자 특강'에서 '유교가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박 강사는 "백록동규(白鹿洞規)에서 우리는 오륜(五倫)을 봉건사회의 낡은 유교의 도덕관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며 그것은 오륜을 상하 종속 관계로 잘못 해석하기 때문이라며 오륜은 상호 대등한 관계이다. 유학자의 행동과 덕목을 예기'유행편'에서 인용하여 설명했다. 또한 유교는 오랜 역사가 빛바래고 시대에 맞지 않는 사상과 철학이 아니고 고금의 역사를 꿰뚫는 인류의 가장 위대한 최고의 진리가 바로 유교이다. 성균관과 향교는 재원이 거의 없다. 스스로 자구책을 찾아야 하고, 외부 기관과도 교류 협력을 통하여 재원 확보에 노력해야 한다. 유교 인구가 10년마다 절반으로 줄어들고 있다. 2015년 유교 인구는 75,703명이다. 유교인 배가 운동이 시급하다. 끝으로 유림지도자는 현시대의 어른으로 서 국민을 일깨우는 목소리를 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종목 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쁘신 가운데 참석하여 주신 유림지도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그간 늦추위도 있었고 3월 폭설도 있었습니다만 이제 꽃피는 호시절 4월입니다. 여러분께서 잘 알고 계신 바와 같이 우리 유교는 유림의 고령화와 신규 유림 감소하고 있고, 재정자립도 어렵습니다. 특히 유도회는 더욱 어렵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가운데도 여러 가지 사업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희생과 봉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우리 경기도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여건이지만 충실하게 선현지 견학, 효행자 표창 등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유림지도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백영 경기도향교재단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세상이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윤리와 도덕이다. 우리 유림은 땅에 떨어진 윤리와 도덕을 세우는 데 앞장서야 할 것이다. 우리는 유교 지도자로서 사회의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본인이 얼마 전 경기도청에 찾아가 협력을 구하러 방문했다. 유교가 예전에는 문화유산과에 속하였으나 지금은 종교 협력과로 변경이 되어 있었다. 유교 인구가 타 종교에 비하여 더욱 감소하면서 대외적으로 협력을 얻기 어려웠다. 우리 유림은 유교 인구 확보에 힘써야 할 것이다. 이종목 경기도유도회 회장은 훌륭하신 분이다. 앞으로 경기도유도회를 잘 이끌어 갈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공찬식 감찰위원장의 감사보고가 있었다. 공 감사는 "회계 분야에서는 적법하게 이상 없이 처리하였다. 행정 분야에서도 어려운 여건에서도 적시성 있게 큰 노력과 능동적으로 처리하여 유도회 발전에 성과를 보였다"라고 보고했다.

 

2024년 주요 업무 실적과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은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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