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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상식

화성(華城) 금산사(金山祠) 을사년 춘계제향 봉행

by 仲林堂 김용헌 2025. 3. 19.

제향을 마치고 제관과 집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 금산사(도유사 김재문)19일 화성시 팔탄면 창곡리 금산사(金山祠)에서 을사년 춘계제향을 유지선 화성문화원장, 정상훈 문화유산과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했다.

 

초헌관(初獻官)은 유지선 화성문화원장, 아헌관(亞獻官)은 김종성 가락충북종친회장, 종헌관(終獻官)은 김재호 팔탄면체육진흥회장이 맡았다.

 

유지선 화성문화원장은 축사에서 김유신과 설총, 최치원은 신라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이자, 각기 다른 분야인 군사, 유학, 정치사상에서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공헌하였다라며 이러한 세 분의 정신을 계승하고, 평화와 통일을 염원한다라고 말했다.

 

김재문 도유사는 인사말에서 추운 날씨에도 금산사 춘향에 참석하기 위해 먼 곳에서 걸음을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금산사 향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금산사는 1871년에 김근배 김해김씨 종친이 주관하여 건설했으나, 이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12년에 재건된 사당이다. 삼국통일의 명장인 김유신 장군의 위업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으며, 김유신 장군이 주벽으로 모셨고, 설총과 최치원의 위패를 함께 배향하고 있다. 매년 음력 2월 중정일에 춘계제향, 음력 8월 초정일에 추계제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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