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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제주 한달살이

동쪽송당동화마을 수석 정원

by 仲林堂 김용헌 2023. 12. 28.

인공폭포다. 물이 귀한 제주에서 폭포를 만들기는 어려웠을 것 같다.
폭포 아래에서 본 모습이다.
앞 건물은 스타박스 건물이다.

 

제스코관광마트다.
연못에 빛춘 반영이 아름답다.
반영이 아름답다.
연못 둘레에 각종 모양의 돌이 진열해 있다.
연못에 있는 돌 잔치다.
정원에도 돌 잔치다.
제주의 돌은 화산 폭팔에 생긴 돌로 구멍이 많다.
돌하르방이다.
상록 가로수다.
화랑수석원 표석이다. 옆에는 물깃는 제주여인 조각상이다.
구멍이 있는 돌이다. 수석에서 구멍이 있는 돌을 높게 처준다.
낙엽수가 있고, 그 뒤에 동백나무가 있다.
제주 묘지 문인석이다.
여러가지 얼굴 모습의 제주 문인석이ㄷ.
수 백개의 문인석이다.
여기도 문인석이다.
스타벅스 2층이다.
아들이 이곳에 도착하자 인터넷으로 신청하였는데 기다려야 할 차례가 90번이라고 한다. 사람이 몰리면 기다림을 감수하고도 몰린다.

 

동쪽송당마을은 요즘 젊은이들이 찾는 카폐 중 하나인 스타벅스가 있는 곳이다. 송당마을은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2635-이 있고 그 옆에 스타벅스와 제스코관광마트가 있다.이곳은 12월 12일 친구와 함께 방문했고, 이번에는 아들 손자와 함께 찾았다. 친구는 소문으로 알고 있었고, 아들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이곳으로 안내했다.

 

스타벅스 2층에서 그림과 같이 펼쳐진 정원을 감상할 수도 있다. 나는 스타벅스에 입장하기 전에 정원을 한 바퀴 돌면서 여러가지 모양의 수석을 관람했다. 

송당마을에는 수 많은 수석이 화산 폭발하면서 만들어진 자연석도 있고, 돌하르방과 같이 인조석도  있다. 돌하르방도 많도 묘지 할르방 유형의 문인석도 수 백개가 있다. 문인석은 양손으로 홀을 쥐고 있다. 미의 추구는 동서고금에 한결같다. 이곳 수석도 하나의 조각 예술이다. 이 정원을 디자인한 사람의 미를 따라 가보고, 거기에 나의 상상을 넣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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