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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제주 한달살이

이호테우해안에서 용두암까지 둘레길 걷기: 도두항

by 仲林堂 김용헌 2023. 12. 14.

가마우찌로 보이는 새가 바위 위에 앉아 있다.
육지 서낭당에서 보게 되는 오색끈으로 나무를 묶었다. 풍어와 안전을 비는 전통신앙으로 보인다.
섬머리 사람들이란 시비가 있다.
섬머리해안에 있는 흥미를 끄는 어린이 조각이다. 이 조각은굴렁쇠를 굴리는 어린이다.
고무줄을 하는 여자어린이다.
딱지 치기를 하는 남자 어린이다.
도두항의 모습이다. 어선이 꽤 많다.
도두항이다. 이 구름다리를 건너 섬머리산으로 올라갔다.

 

도두항에 정박한 어선이다.

 

평소에 만보걷기를 꾸준히 해왔으나 지난 11월부터는 세일사 참석이 많았고, 회의나 모임 참석도 많아 만보걷기 시간 내기가 어려웠으며, 12월 7일부터 한달살이하면서 어제 12일까지 차만 타고 다녔고 걷지를 못했다. 오늘부터는 둘레길 걷기와 오름 오르기를 많이 할 계획이다.

 

오늘 점심식사 후 이호테우해안에서 출발하여 용두암까지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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