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주 한달살이 숙소인 이호테우해안에서 점심 식사를 한 후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용두암까지 둘레길 걷기를 했다. 가랑비가 끊임없이 내렸지만 20도를 넘는 겨울 날씨로 드물게 보는 더운 날씨이다. 잠바를 입었다가 벗어 놓고 와이셧츠만 입고 나섰다.
먼저 이호테우해수욕장 모래사장을 걸었고, 이호테우 빨간말등대 아래까지 가 본 후 다시 흰말등대까지 가 보았다. 트로이목마를 모방하여 세운 등대다. 말등대는 트로이목마를 모방하여 만든 등대로 이목을 끌만하다.
이호해수욕장 사진은 12월 12일 오전 바람이 세게 부는 날 아침 파도가 높게 이는 모습이다. 이곳은 제주에서 윈드서핑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렇게 파도가 크게 이는 날에도 서핑하는 사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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