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03년 6월28일 일본 니꼬에 있는 동조궁을 방문한 적이 있다. 동조궁은 일본의 센고쿠를 통일하고 에도 막부를 세운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1616년 이에야스가 세상을 떠나자 닛코(日光)에 웅장한 동조궁을 건조하고 이듬해 그 유골을 안장하였다.
동조궁 입구이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모신 사당 본 건물이다. 많은 사람이 참배하고 있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대문이다. 일본의 처마가 직선이 아니라 구부러 기교를 부렸다.
우리 고건축물은 단순하면서도 아름다움 찾지만 일본 건축물은 직선보다 곡선이 많고 여러 장식물이 많다.
동조궁의 뒷 산으로 아름드리 삼나무 길을 10여분을 오르면 도쿠카와 이에야스의 무덤이 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동상이다. 일본 무사하면 칼을 쥔 사무라이를 생각하나 그는 칼 대신 활을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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