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산 화산은 활화산으로 접근이 금지되어 화산 입구 주차장 먼 발치에서 분화구에서 나오는 흰 연기만 보았다. 화산박물관이 있었으나 별 볼거리가 아니라며 가이드가 박물관 입장료로 유기농 우유 한 잔씩 사준다고 해서 생략했다.
분화구에 초지만 나 있었다. 높은 곳이라서 나무는 자라지 못하고 초지만 있었다. 주변 풍경을 촬영했다.
흰 연기가 나오는 곳이 아소산 화산이다.
아소산 화산 입구에 있는 화산박물관(자색 원형 지붕) 안테나 건너편 산에 흰 연기가 나오는 곳이 아소산 화산이다.
시라카와 습지로 분화구에는 물이 고여 있다.
나무가 거의 없는 초지이다. 산 능선이 부드러운 곡선이다.
일본은 어디를 가나 삼나무 천지이다. 핀란드에서 조림한 삼나무를 보고 전 일본에 심었다고 한다. 요즘은 삼나무 꽃가루 알러지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아무리 좋은 나무라도 전 국토에 한 종류의 나무만 심는 것도 자연스럽지 못하여 많은 문제를 야기하지 않을 가 생각된다. 또 아무리 좋은 나무도 솎아주고 가꿔야 좋은 나무로 자랄 수 있지 내버려 두면 무용지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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