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구회, 10월 월례회와 인문학 강좌 실시

최호운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문학 강좌로 예절강좌가 열리고 있는 모습이다.

강성금 강사가 예절 강의를 하고 있다.

(사)화성연구회(이사장 최호운)는 10월 21일 16시부터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1 화성박물관 영상교육실에서 2023년도 10월 월례회의 및 인문학 강좌를 실시했다.

 

제1부 월례회의는 개회와 이사장 인사말, 분과위원회 활동 보고, 회원 동향 보고가 있었고, 제2부에서는 인문학강좌가 있었다. 

 

최호운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바쁘신 가운데 참석하여 주신 회원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홍보활동이 중요하다. 12월 9일 문화도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정조시대의 사람들" 특강 10회 중 마지막 강좌인 '정조의 치세를 논한다' 토크쇼가 진행할 예정이며, 이날 우리 연구회 송년회도 열 예정이다. 본인이 전국문화재지킴이연합 회장으로 당선되었다."라고 말했다.

 

강희수 총장은 금년 6월~10월 현재까지 홍보위원회, 학술위원회, 문화유산교육위원회의 활동을 다음과 같이 보고 했다. 수원화성바로알기 강좌는 5월 30일부터 7월 25일까지 12회에 걸쳐 완료하였고, 향교와 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향교골에서 만난 정조대왕님>은 완료하였다. 유학입문 강의는 총 5회 중 2회가 끝났고, 앞으로 10월 24일, 10월 31일, 11월 7일 3회가 예정이다. 수원시내 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수원시 청소년 육성 사업으로 <문화유산 씽씽 빛나호>가 26회 중 현재 4회가 진행 중이다. 

 

제2부 인문학 강좌에서는 강성금 수원화성예다교육원 원장의 글로벌 현대예절 강의가 있었다. 강의 주제는 언어예절, 인사와 악수 예절, 명함 예절, 예절의 방위와 상하석, 술 예절, 차 예절, 조문 예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