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2동 경로당회장 협의회 8월 모임 개최

한진현대아파트경로당에서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회장이 남자대표팀에게 1등상을 수상하고 인사하고 있다.

이현옥 회장이 상을 받고 있다.

화서2동 경로당협의회 8월 모임이 8월 2일 11시부터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735번길 18. 한진현대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총 회원 17명 중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회원 외에 참관인으로 이해련 국민의힘 팔달구당협위원장, 김호겸 경기도의회 의원, 김미경 시의원, 국미순 시의원, 화서2동 동장, 민경록 화서2동 주민자치위회장, 이광열 화서2동장, 이경희 화서2동 복지팀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국민의례, 회장 인사말, 이번달 모임장소를 제공한 김용헌 한진현대아파트 경로당 회장 인사말이 있었다. 그 후 참관인으로 참석한 이해련 당협위원장, 김호겸 의원 등의 인사말이 있었다. 

 

본 회의에 앞서 재6회 팔달구 지회장배 한궁대회 시상식이 있었다. 이번 대회에 화서2동팀이 남녀팀 단체전 모두 1등을 수상하였으며, 상장을 회장이 대회참가 대표에게 수여했다.

 

회의는 백승철 총무의 주재로 2022년 경로당 보조금 정산 및 잔액 반납 건에 대하여 총무의 설명이 있었다. 그 후 앞으로 모임은 식사를 생략하고 다과 모임으로 하자는 의견과 지금과 같이 하되 주관 경로당에 지급하는 지원금(10만원)을 주지 말자는 의견이 있었음며, 안건 토의 후 거수로 예전과 같이 하자는 의견이 8:7로 많았다.

 

경로당 회장단에 주민자치센터와 선출직 의원이 찾는 것으로 보아 지역사회에서 영향력이 있는 단체로 생각하는 것 같다.  그간은 정부에서 주는 보조금에서 회비를 납부했으나 앞으로는 그렇게는 안된다하여 우리 경로당에서는 개인 비용으로 납부키로 했다. 

 

회의가 끝난 후 근처 식당인 도토리마을에서 점심을 같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