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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만제(서호공원)

祝萬堤 雪景

by 仲林堂 김용헌 2022. 12. 31.

눈 덮힌 12월 30일 축만제(서호) 풍경이다. 

 

[7언절구] 측기식

 

"微" 韻統에서 自韻으로 "歸", "飛", "稀"로 측기식 7언절구로 작시한다. 

 

(4)
尾聯
(3)
頸聯
(2)
頷聯
(1)
首聯

詩題





堤 




















헤엄질추




풀이

1행: 산과 들 모두 눈세상으로 돌아갔다.

2행 결빙하여 새들이 헤엄치지 못하고 날아갔다.

3행 항미정과 여기산은 변함없이 있다.

4행 오랜 역사와 함께 아름다은 풍경은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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