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산에 오신 이재철 선생과 성균관 부관장이 된 성의순 선생을 만나 오전에 수원화성을 안내했고, 점심 후에는 성균관여성유도회장인 민해원 선생댁을 방문했다.
민회장은 차 선생으로 차 매니아이다. 집에는 왼통 차가 가득하다. 차를 몇 잔 나눈 후 이재철 선생은 내가 노래 한 번 하고 싶다며 남구만이 쓴 "동창이 밝았느냐" 시조 한 곡조를 품위 있게 불렀다. 아래는 그 동영상이다. 오후 2시부터는 수원향교에서 성균관합창단 연수교육이 있어 시간이 많지 않아 오래 있지 못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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