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민주국가로 국민이 나라의 주인인 국가이다. 국민의 대표가 나라를 통치하고 있다. 국민의 대표는 선거를 통하여 뽑고 있다. 지난 3월 9일 대통령 선거가 있었고, 오늘 6월 1일 도지사, 시장, 교육감을 뽑는 지방선거가 있는 날이다.
예전에는 선거는 벽보에 선거공약을 했고 선거 유세를 통하여 자신의 정견을 발표하고 유권자의 심판을 받았다. 지금은 선거벽보도 있고, 선거 유세도 있으나 이 보다는 현수막으로 자신의 정견을 많이 발표하고 있다.
선거는 민의를 실천할 수 있는 유능한 일꾼을 뽑아야 하나 자신이 속한 지역이 다른 지역보다 더 발전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을 뽑고 있다. 그렇게 된다면 지역 이기주의가 팽배하여 균형발전에 저해하게 된다. 정의롭고 청렴하며 능력이 있는 사람보다는 지연이나 학연 또는 뒷거래를 잘 하는 수단만 좋은 나쁜 정치인이 득세하는 세상이 되기 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지방선거에 나서는 후보자의 선거 벽보를 보면 자신을 뽑아주면 지역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선거 공약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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