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울금바위 아래에 고즈넉하게 자리한 개암사

by 仲林堂 김용헌 2022. 5. 24.

능가산 개암사 일주문이다.
석가래 아래에 동물상이 있다.
앞에 6동물상, 뒤에 6동물상이 있다.
일주문에서 사천왕까지 가는 전나무 숲길이다.
사천왕문이다.
꽃이 핀 이팝나무다. 200년은 넘었을 거라고 추정한다.
우리 일행이 이팝나무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김우영 시인, 정수자 시인, 김이환 초대이사장, 최호운 이사장, 김해자 이사다.

차는 변산반도 방향으로 달려 아름에 걸 맞는 가는골저수지를 따라 올라갔다. 개암사 주차장에서 도착하여 아름드리 전나무 사잇길에 지나자 일주문이다. 일주문은 크기도 크지만 겹처마 아래에 있는 12지신이 자리하고 하고 있어 이채롭다. 전면과 후면에 6개의 십이지상이 있다.

 

사천왕문 앞에 이팝나무 노거수가 눈에 띤다. 이팝나무 이구동성으로 이런 이팝나무 거목은 처음이라고 말한다. 그 거목 앞에서 김이환 초대 이사장, 최호운 이사장, 김우영 수원일보 논설위원, 정수자 시인, 김해자 이사가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한다. 사찰은 울글바위 아래 고즈넉하게 자리하고 있다. 그 모습이 여유롭고 평안하게 보인다.

 

대웅보전 천정에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이 18마리가 목을 빼고 내려다 이승 세계를 부릅뜨고 보고 있다. 응진전에서 길이 13.25m가 되는 보물 제292호 영산회괘불탱과 16나한상을 보았다. 

울금바위다.  이 바위에는 모두 3개의 동굴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원효방이라는 굴 밑에는 조그만 웅덩이가 있어 물이 괴입니다. 전설에 의하면 원래 물이 없었으나 원효가 이곳에 수도하기 위해 오면서부터 샘이 솟아났다고 합니다.
우리 일행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물 제292호 대웅보전이다.
석가래 아래에 호랑이 조각상이다.
창호 문양이 보기 좋다.
대웅보전 천정에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이다.
나한상이다.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봉산 신선대에 오르다.  (0) 2022.06.08
내소사 천왕문  (0) 2022.05.26
3.1절에 "제암리 학살사건" 발생지 방문  (0) 2022.03.01
화성 서봉산 산책  (0) 2022.03.01
오동도에서 본 바다와 그 외 볼거리  (0) 2021.12.0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