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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山金氏 이야기

광산김씨양간공중중 양간공(휘 金璉) 세일사 봉행

by 仲林堂 김용헌 2022. 4. 1.

제례 봉행을 마치고 제관과 집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례가 봉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광산김씨 양간공종중(도유사 성현)41(음력 31) 11시부터 충남 논산시 연산면 고정길 148-12 숭덕사에서 90여 명의 참사자(參祀者)가 참가한 가운데 광산김씨 14세 양간공(), 15세 정경공(士元), 16세 장영공() 세일사를 봉행했다.

 

이날 초헌은 인술 ()연합정밀대표/광산김씨대종회 장학재단 이사, 아헌은 용필 관찰사공파 도유사/퇴촌공파 도유사, 종헌은 용길 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 교수/문경공파 도유사가 맡았다. 축은 형석 중진유사, 집례는 용욱 (대사간공파), 진설은 경중 일가(문경공파), 알자는 영근 일가(공안공파), 찬인은 찬수 일가(목사공파), 봉향은 용신 일가(퇴촌공파), 봉로는 완중 일가(경력공파), 봉작은 창중 일가(퇴촌공파)와 경중 일가(문경공파), 전작은 창중 일가(두계공파), 관세는 용신 일가(퇴촌공파), 사준은 종수 일가(판교공파)가 각각 맡았다.

 

제례는 점시,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예례 순으로 봉행했다. 화창한 봄 날씨에 경건한 마음으로 제례를 올렸다. 이날 양간공종중에서는 서울 사당역에서부터 숭덕사까지 전세 버스를 운행하여 수도권에서 많은 참사자가 참석 할 수 있었다.

 

양간공(良簡公) 김연(金璉)은 고려 충렬왕 때 문신으로 匡靖大夫僉議侍郞贊成事(1)을 지냈다. 시호는 양간(良簡)이며, 대파조(大派祖)이다. 정경공(貞景公) 김사원(金士元)은 고려 충렬왕 때 문신으로 三重大匡匡靖大夫僉議侍郞贊成事(1)을 지냈으며 시호는 정경(貞景)이다. 장영공(章榮公) 김진(金稹)은 벼슬이 匡靖大夫政堂文學藝文館大提學(2)이었고, 시호는 장영(章榮)이다.

헌관과 참사자들이 서립해 있다.
초헌관이 분향하고 있다.

 

아헌관이 헌작하고 있다.

 

종헌관이 헌작하고 있다.
초헌관이 음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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