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화성연구회 2022년도 정기총회 개최

참석회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사)화성연구회(이사장 최호운)은 2022년도 정기총회를 3월 12일 15시부터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1 수원화성박물관 영상교육실에서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회의는 성원 보고, 개회선언, 이사장 인사말, 2022년 제1차 이사회 개최 결과 보고, 감사보고, 안건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최호운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바쁘신 가운데 참석하여 주신 회원여러분에 감사드린다. 코로나 19의 발생으로 연구회 활동이 어려웠다면서 회원 여러분의 연구회 적극 참여를 바란다. 특히 올해는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를 우리 연구회에서 주관으로 수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라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하여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건심의는 제1호 2021년도 사업 및 결산의 건과 제2호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편성의 건, 제3호 2022년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 개최 및 운영의 건 제4호 정관개정의 건, 제5호 부이사장 추대 안건, 제6호 조직개편 안건, 제7호 사무총장 임명 안건, 제8호 화성연구회 조직 확대 발전 토론 안건 중 3호 안건은 후원 언론사 추가키로 하는 조정안을 통과했고, 나머지는 원안대로 통과했다.

 

통과한 안건 중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는 올해 10월 1박 2일로 전국 230개 지킴이 단체가 참여하며 지킴이 대회, 축하 공연(낙성연), 수원화성 답사, 문화재 주변 도시재생 마을 답사가 있고, 예산은 문화재청 7천만 원 지원과 수원시 3천만 원 후원으로 계획하고 있다. 정관개정은 부이사장의 정원으로 5명 이내에서 7명 이내로 변경했고, 사무처장을 사무총장으로 개정했다. 신규 부이사장에 정수자 이사를 선임했다. 신임 정 부이사장은 창립회원이며 시인이다. 사무총장에 강희수 이사를 선임했다. 분과별 부이사장의 업무를 분담했다. 수원화성 이외의 수원시 관내 문화자지킴이 활동을 위하여 시니어문화재지킴이 위원회의 신설을 결의했다.

 

김이환 초대 이사장이 2010년 2월 5일 경기일보에서 보도된 화성연구회 활동 기사를 낭독하고 있다.

 

부이사장 위촉장을 받은 신임 정수자 부이장이 최호운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위촉장을 받은 강희수 사무총장이 최호운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