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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수원화성 설경

by 仲林堂 김용헌 2021. 2. 4.

수원에서 살은지 올해로 46년이 되었는데 큰 눈이 내린 적은 거의 없었다. 설경 촬영하려고 눈을 기다리지만 거의 눈이 오지 않거나 눈이 와도 쌓일 정도는 아니고 겨우 바닦을 덮을 정도로 적은 적설량을 보인다. 지난 3-4년간 거의 눈 구경을 못했는데 올해는 두번째 눈이 쌓였다. 특히 이번에는 5-6cm로 제법 눈이 쌓였다. 

 

오후에 화성을 반 바퀴돌았다. 남문에서 동남각루에서 출발하여  창룡문-장안문-서문-서북각루까지 성곽을 따라 걸으면서 촬영했다. 모처럼만에 화성 설경을 촬영했다.

 

동북각루다.

 

동이포루가 조금 보인다.
동이포루다.
정면에서 본 동이포루다.

 

봉돈이다.

 

성안 모습이다.

 

동포루다.

 

동일포루다.

 

정면에서 본 동이포루다.

 

지붕이 날아갈듯 멋을 부렸다.

 

멀리 동문인 창룡문이 보인다.

 

동문인 창룡문이다. 화성 4대문 중에서 규모가 작다.

 

동북공심돈이다.
연무대이다.
동암문이다.
동암문 밖에서 본 동북포루다.

 

동북포루다.
방화수류정이다.
방화수류정에서 본 동북포루다.

 

북암문이다.

 

용연에서 본 방화수류정이다.
북쪽에서 본 화홍문이다.

 

북동포루다.

 

북문인 장안문이다.

 

서북각루(좌)와 화서문이다.
서문인 화서문이다.

 

서문 앞 초가 주막이다.

 

오늘 마지막 촬영한 서북각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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