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공(휘 경광) 묘소 개사초를 금년 5월 7-8일 가야장묘 회사에 위탁하여 봉분을 다시 조성하고 이끼가 있는 잔디를 제거하고 새로 잔디를 입히는 작업을 했다. 그 때 판교공의 배위인 한양 한씨의 묘도 같이 개사초했다.
그 후 잔디 상태를 살펴 보고 잘 못 된 게 있나 진작 확인을 해야 했으나 오늘(10월 25일 오전)에서야 찾아 갔다. 예상보다 잔디 상태는 좋지는 않았으나 나쁘다고도 할 수 없는 정도였다.
역광이라서 잘 보이지 않으나 정면에서 본 판교공 묘소이다.
뒤편에 잔디는 잘 살지 않았다.
문인석이다.
옛 비석이다.
석등과 문인석이다.
비석이 약간 기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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