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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평생학습관

인생수업 뭐라도학교 8기 워크샵 참가

by 仲林堂 김용헌 2018. 4. 28.

수원시평생학습관 주관 인생수업 뭐라도학교 8기 수강생 35명의 일원으로 4월 26-27일 워크샵이 화성시 정남면 괘랑보통길 150 DB생명인재개발원에서 있었다. 뭐라도학교는 인생 후반기를 뭐라도 배우고 자신의 지식을 나누자는 목적으로 4년전에 학교이다.


뭐라도학교는 수강생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며 친교를 잘 했다. 이번 워크숍도 뭘 배우는 것도 있지만 그 보다 큰 것은 친목을 나누며서 한 사람 한 사람이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참가비 10마원은 모두 수강생이 부담했다. 수원향교가 밴치마킹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교육을 마치고 수원향교에 들려 박원준 전교님에게 말씀드렸지만  학교는 노인들이라 돈을 내라고 하면 참가할 사람이 없다는 대답이다.


뭐라도학교에는 추디연, 1:1컴퓨터, 퍗캐스토(라디오방송), 물고을, 강사연구회, 차사랑, 꿈의학교, 3과사, 포즐사(포크댄스를 즐기는 사람들) 등 여러 사업단이 있다. 각 사업단장은 사업단의 활동을 소개하고 8기생의 참여하도록 홍보를 했다.



워크숍 참가자들이 연수원 입교 직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범순 뭐라도학교 교장선생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추디연(추억디자인연구소) 소장이 추디연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추디연은 빛바란사진을 영상작품으로 만들어 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나도 추디연에서 동영상 촬영을 배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실 전경이다.

'1:1컴퓨터' 단장이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1대1 강사가 5명이고, 보조강사가 15명이라고 한다. 뭐라도학교를 수료하면 보조강사가 될 수 있고, 보조강사보다 더 잘하면 강사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나도 보조강사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임향숙 팟캐스트 단장이다. '팟캐스'는 라듸오 방송이다. 어떤 주제를 가지고 라듸오 방송을 한다고 했다. 나도 곤충학, 보학, 유학에 전문성이 있으니 활동 가능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고을(수원) 문화충전소)단장이다.


차(茶)사랑사업단 단장이다.


남미숙 시니어강사연구회 단장이다.


한상남 3과4사업단 단장이다. 이 사업단은 죽음을 맞이하여 연명치료를 하지 말고 고생하지 말고 돈 낭비하지 말며 잘 죽자는 well dying 사업이다.

   

포크댄스를 즐기사는 사람들의 모임인 '포즐사 사업단'이다. 노년의 삶에 좋은 활동이지만 나는 노는데 너무 부족해서, 끼가 없어서 맞지 않을 가하는 생각이지만 이 분들이 꼭 들어오라고 했다.



융릉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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