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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성밖에서 본 창룡문과 나무

by 仲林堂 김용헌 2018. 4. 11.

사월의 어느 정오 성밖 먼 발치에서 바라 본 창룡문과 성곽과 함께하는 나무이다. 좋은 풍경사진은 수평선이 위로 보이며 역광으로 시루엣이 있으면 좋다. 역광이라 푸른 하늘은 잡기 어렵다. 순광일 때는 푸른 하늘에 흰 구름이 떠 있으면 좋다. 이 사진은 약간 실루엣이 있다. 요즘은 황사와 미세 먼지가 많아 좋은 하늘을 볼 수 없어 요즘 좋은 풍경 잡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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