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석전교육원(원장 김시황)은 3월 12일 11시 2018년도 학위수여 및 입학식이 있었다. 행사는 국민의례, 학사보고, 학위수여식(가관례), 표창장 수여, 성균관장의 식사, 신동성 동문회장의 축사, 김시황 원장의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의 입학 선서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김성태, 임병기, 홍성환 학생이 학사학위를 받았고, 전례사 과정 수료자는 박천호,신흥균, 장동옥, 임병기 등 4명이었다. 한문반 과정 중 태학사에 문병숙 외 6명, 한문지도사에 탁명희 등 4명이 수료했다.
이날 성균관장을 대신하여 식사(式辭)를 한 김시황 원장은 "학사학위 수여자, 전례사 과정 수료자, 한문반 수료자에게 그간 노고가 많았다며 축하한다. 이번 졸업이 배움의 끝이 아니며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유학 발전에 기여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학위수여 및 입학식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임병기 학생이 학사학위증을 받고 있다.
김시황 원장의 식사(式辭)를 하고 있다.
신동성 석전교육원 동문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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