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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만제(서호공원)

서호의 일몰: 소나무와 사람들, 그리고 수양버들

by 仲林堂 김용헌 2018. 1. 6.

어제가 소한이지만 추위가 오히려 풀렸다. 왼종일 광김원고 마지막 검토하고 나니 해는 서산에 기울고 있었다. 카메라를 들고 서호공원으로 나갔다. 운동을 하면서 사진을 찍으니 꿩먹고 알먹는 격이다. 운동만을 목적이 아니니 발거름이 가볍다. 물새도 몇 컷 잡아보고, 지는 해를 보면서 역광으로 갈대와 제방에  있는 소나무를 주연으로 삼고 운동하는 사람들을 조연으로 삼고 여러번 셧터를 눌렀다. 수양버드나무 가지 사이로 지는 해를 보면서 몇 컷트 잡아 보았다. (https://youtu.be/V2sd_piB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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