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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서원

숭의전 정유년 추계대제 이모 저모(2)

by 仲林堂 김용헌 2017. 10. 24.

숭의전 정유년 추계대제 앞서 올리지 못한 내용이다. 전사청에서 서립부터 초헌관이 관세위에서 관수세수하기 전까지 사진이다.


전사청 앞에 게시한 분정기 앞에서 집례가 제관과 집사에게 오늘 제례의 분정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집례가 "국궁, 궤, 배, 흥" 창홀을 하고, 알자가 절하는 시범을 보이고 있다. 알자는 공수한 자세로 양손을 눈 위까지 올리고 있다.


배를 할 때는 머리를 숙이고, 양팔은 땅에 대고, 궁둥이는 낮춘 자세로 절을 하고 있다.


알자는 배를 할 때 먼저 무릎을 꿇고 양손을 공수한 자세로 땅을 집고 있다.


배를 하면 먼저 공수한 자세로 눈위까지 올리고 땅을 집는다. 알자의 양손의 위치가 바르다.


집홀하면 홀을 왼쪽 가슴 상단에 있는 주머니에 넣고 있다.


알자가 주벽인 태조 신위 앞을 지날 때 굴신하고 있다. 굴신 한 후에 지나간다.


알자가 헌관이 절을 하는 위치로 이동하고 있다.


본 의식에 앞서 집례와 알자는 사배를 한다. 앞쪽이 집례이고 뒤쪽이 알자이다.


사배 후 집례는 당상으로 기둥 옆 집례할 위치로 이동한다. 알자는 헌관이 있는 전사청으로 이동한다.



집례가 창홀을 하는 정위치에 서 있다.


찬자가 태축관을 비롯한 집사를 인솔하여 숭의전 절할 자리로 가고 있다.


앞쪽이 찬자이다. 그 뒤가 태축관이다.


찬인, 태축관, 집사가 4배하려고 서립해 있다.


집사들이 사배하고 있다. 집사들은 사배 후 신우전으로 이동하여 각자 위치로 간다.

 

국궁을 한 자세이다. 이 자세부터 집례의 배, 흥 창홀에 따라 절을 한다.

 

찬인이 태축관을 관세위로 안내하고 있다. 태축관은 관수하려고 하고 있다.

 

태축관은 세수(수건에 손을 닦음)하고 있다.


알자는 삼헌관, 분헌관을 숭의전 절할 자리로 안내하고 있다.


맨 앞이 알자, 그 다음이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 분헌관 순으로 대열을 지어 이동하고 있다.


숭의전 절할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앞쪽이 3헌관이다. 맨끝이 봉조관이다.


삼헌관 뒤에 서립한 분헌관이다.


알자가 초헌관의 좌측에 나와 초헌관에게 읍례를 한 후 신관례 봉행을 고하고 있다.

초헌관이 관세위에 나가 손을 씻으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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