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수원화성문화제 행사 중 수원천에서 펼친 LED조명의 빛이 만들어 내는 예술이다. 해가 지자 화성바박물관 근처에서 LED조명기계를 작동하니, 화홍문에서 수원화성박물관까지 천변은 빛의 세계를 들어갔다. 푸른 풀이 꽃이 되기도 하고, 천변으로 폭포수가 흘러내리기도 하며, 금빛 길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때로는 하늘을 쏫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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