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 날이다. 엊그제 비가 내리고 대지는 생기에 젖어 있다. 오늘은 미세먼지도 없다고 하여 나들이 하기 좋은 날이다. 벚꽃이 꽃으로 하얗게 강산을 휘젖고 가더니, 그 뒤를 이어 연산홍, 라일락, 명자나무, 돌단풍, 라일락 등 피어나고 있다. 카메라를 들고 팔달산으로 갔다.
병무청 오거리에서 팔달산 오르는 계단 옆에 핀 연산홍이다.
복숭아나무꽃이다.
명자꽃이다.
화성 서장대 아래 암문 밖에 연산홍이 우후죽순 꽃을 피워내고 있다.
화성벽에 자리를 잡고 핀 애기똥풀이다.
연산홍을 배경으로 서장대이다.
서노대이다.
돌단풍이다.
라일락이다.
접하하여 본 라일락꽃이다.
라일락꽃 망울이 터지고 있다.
수원월드컵경기장이 보인다.
팔달문이 보인다.
서남쪽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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