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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山金氏 판교공파

병신년 개령현감공 세일사 봉행

by 仲林堂 김용헌 2016. 11. 14.

광산김씨판교공후 개령현감공 세일사(도유사 김용성)가 2016년 11월 12일(음 10월 13일) 충남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산 8에서 26명의 후순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되었다. 이날 초헌에 김일중 차종손, 아헌에 김용윤(영암), 종헌에 김용달(부여), 축에 김영문(전의), 집례에 영언(전의), 집사에 용현(영암), 용준(부여)가 각각 맡았다.


이 날 제례는 집례의 창홀에 제관과 집사들이 다소 틀리기도 했으나 어느 때보다 훌륭게 봉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물도 많지는 않지만 깔끔하게 정성스럽게 차렸다. 제사 후 음복하면서 덕담을 주고 받았다. 그 후 자리를 식당으로 옮겨 제후공사로 정기총회가 개최했다. 총회에서 모령제종중 건물 공실이 되고 있어 그 문제에 관하여 토론했다. 비어 있는 2층 건물이 전기 등 부실하여 앞으로 기본적인 시설을 갖춰야 한다는 의견이었다.

영언 집례의 창홀에 따라 제례를 봉행하고 있다.

앞 줄 맨 우측부터 초헌관 김일중 차종손, 아헌관 김용윤, 종헌관 김용달이다. 그 옆은 집사 김용현이다.

제례 봉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교적 잘 차린 제수이다.

음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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