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디에고에서 라스베가스까지

미국 켈리포니아 센디에고 포인트로마(Point Loma)에서 라스베가스(Las Vegas) Hilton Grand Vacations Suites까지 2016년 10월 1일 우리 일행은 336마일 5시간 38분 달렸다. 주로 고속도로를 통행하여 볼 것은 많지 않았지만 풍경을 촬영했다.

LA 대도시 부근을 지나는 고속도로라서 고속도로로 차선이 많다. 맑은 날씨에 흰 뭉게 구름이 떠 있는 풍경이 아름답다.

휴게소에 들려 기름을 넣고, "차 안에서 햄버거 주문하고 돌아서 나갈 때 주문한 햄버거를 차에서 받을 수 있다"고 하는 간판이 이 사진의 우측 하단에 보인다. 미국사람들은 바쁘다.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빠른 시간에 음식을 주문해서 먹는 이런 스타일의 햄버거 가게가 점점 많아 지고 있다고 한다.   

넓직한 도로를 차가 시원하게 달리고 있다.

비가 거의 오지 않는 이곳 산에는 나무가 없다. 사막에서 자라는 식물은 강인한 일종의 선인장이 있을 뿐이다.

끝 없이 반듯하게 난 도로가 보인다.

LA에서 멀어지면서 길은 좁아 진다.

가끔 도로변에 나무도 보이나 흔치 않다.

고속도로는 라스베가스 시내를 관통한다.

라스베가스 시내 중심가로 보인다. 빌딩은 거의 호텔이다.

수 많은 호텔은 도박을 할 수 있는 카지노 시설이 있다.

Hilton Grand Vacation Suites호텔 17층에서 해질 무렵에 바라 본 모습이다.